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청소년들이 창작 체험활동을 통해 저작권을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저작권박물관이 진주 혁신도시에 개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2일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세계 최초의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을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4개 분야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저작권박물관의 출발을 응원했다. 아울러 위원회와 진주시는 진주시를 저작권 특화도시로 선포하고, 앞으로 지역의 창작자와 기업들이 활발히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올바른 저작권문화가 진주시의 대표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저작권박물관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직접 체험해 누구나 저작자가 될 수 있고, 저작권이 창작자의 소중한 권리임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웠다. 1층에는 가치 있는 저작권 자료를 전시하고, 어문과 음악, 영상, 사진, 미술, 컴퓨터프로그램, 도형, 건축, 연극 등 분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원교육학회, 한국교육사회학회, 한국교육심리학회,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한국교육평가학회, 한국교육행정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심리학회, 한국조사연구학회와 공동으로 11월 24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제17회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는 기존 '한국교육종단연구'를 중심으로 제공했던 '한국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를 확대 개편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교육종단연구2005', '한국교육종단연구2013' 자료 외에도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탐색 연구'의 2주기(2018~2022) 데이터를 신규로 연구자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교육종단연구' 자료를 활용해 '성취도', '진로⸱취업', '사교육', '진학', '역량', '교사⸱수업', '학교⸱학업', '학생심리⸱동기'의 8개 주제를 연구한 32편의 논문과 9편의 포스터,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탐색 연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정부가 옷 속에 숨긴 소량의 마약 검출을 위해 내년에 개인 동의 없이도 신속히 전신을 검사할 수 있는 스캔 장비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를 전국 모든 공항만에 도입한다. 또한 마약범죄 빈발지역에서 입국한 여행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재개하는 등 입국여행자 대상 검사율을 2배 이상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특히 전수검사 시점을 입국심사 이전으로 앞당겨 항공편에서 내리는 즉시 기내수하물과 신변 검사를 실시하는 등 국경단계에서 마약류 밀반입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회의 종료 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불법 마약류 집중,단속 ▲의료용 마약류 관리체계 개편 ▲치료,재활,예방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와 9개 추진과제로 구성했다. ◆ 불법 마약류 집중단속 국내 마약류 압수량은 대부분 해외 밀반입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국경단계에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 (사례1) A씨는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으로 여행을 가고자 본인이 사용하는 KB스타뱅킹에서 잔여객실을 조회해 결제까지 진행했다. # (사례2) A씨는 국립지리산휴양림에 가려는 차편을 조회하던 중 SRT를 타고 가는 편이 가장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자주 사용하는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 앱에서 환승 열차표를 한 번에 구매해 예약,결제까지 진행했다. 행정안전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3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을 평소 자주 이용하는 민간앱을 통해서도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소의 예약서비스를 국민은행 'KB스타뱅킹'과 연계해 이 앱을 통해 관심휴양림을 등록하고, 잔여객실을 빠르게 조회,예약할 수 있다. 행안부는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공공앱,웹에서만 이용가능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 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만들어 국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내년부터 자동차 보유 필요성이 높은 6인 이상 다인,3명 이상 다자녀 수급가구의 승용,승합자동차에 대한 일반재산 환산율 적용 기준을 완화한다. 또한 근로유인 확대를 위해 생업용 자동차 1대는 재산가액 산정에서 제외하고, 생업용 자동차 중 승용자동차의 기준도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완화한다. 이에 따라 기존 자동차 보유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지급액이 늘어나고, 신규로 수급 혜택을 받는 가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자동차재산 기준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고시 개정안을 오는 12월 13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제3차 종합계획에서는 자동차재산 기준 완화 외에도 다양한 제도개선 과제를 담고 있다. 먼저 생계급여 선정기준는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높이고,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지원수준을 올해 월 162만 1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정부가 기존 39종인 복지사각지대 위기정보에 재난적 의료비 지원대상, 수도요금 체납, 가스요금 체납, 채무조정 중지자, 고용위기 등을 추가한다. 이에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44종 위기정보를 분석해 복지 위기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약 30만 명의 위기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약 30만 명 중 겨울철에 어려움이 큰 생활요금 체납가구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거취약가구를 집중 점검해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열린 제3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추운 겨울 취약계층의 민생을 살피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의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을 수립했다. ◆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상황 점검 빅데이터 기반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단전,단수 등 위기정보 분석을 통해 복지 위기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약 30만 명의 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안내해 위기상황을 점검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공공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1~12.15)을 맞아 지난 11월 20일(월)부터 '지능형 재해,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경북 울진지역 송전철탑 2개소에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한전은 송전철탑이 우리나라 지형 및 송전선로 특성상 산악지 통과가 불가피한 점을 고려해 2023년 3월에 본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으며 울진 지역에 최초로 이 시스템을 적용,운영하게 됐다. '지능형 재해,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은 AI 기술을 통해 CCTV에 촬영되는 영상을 자체적으로 인식,분석해 산불, 산사태 등 재해 상황 발생 시 한전과 관계기관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산불 감시기능과 함께 멸종위기종 등 생태계 모니터링 및 산사태 징후 감지 기능도 갖추고 있어 산불예방과 환경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시스템의 세부 기능은, ①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의 영상 식별기능으로 산불을 인식하는데, 총 13만 장의 관련 이미지 딥러닝을 통해 산불 연기처럼 보일 수 있는 구름, 야간의 자동차 헤드라이트 등 유사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청소년 자살 예방 및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한 '감정가게'를 오픈하고, 10대들의 주도적 참여가 가능한 생명존중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내 10대 청소년의 자살,자해 문제가 꾸준히 심각해지고 있는 사회 환경 속, 청소년의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해 또래가 서로를 돌보며 예방하는 역할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10대에 특화한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 부정적 감정은 해소하고 긍정적 감정은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일상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하나로,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 시기에 맞춰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감정가게'를 오픈했다. 생명보험재단은 '감정가게'를 통해 일상에서 긍정적 감정들이 선순환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했으며, 특히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하고 것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생명보험재단의 '감정가게'는 감정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남북출입 20년의 역사와 기록이 담긴 역사관이 문을 열었다. 통일부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남북출입사무소 개소 20주년을 맞아 '남북출입사무소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 행사는 남북관계관리단장, 전시자료 기증자, 역사관 전시자문과 교정을 맡아주신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됐다. 역사관에는 남북출입과 관련된 문서,사진,영상 등 모두 250점의 자료들이 전시됐으며, 남북출입과 관련한 체험코너도 설치됐다. 전시물은 남북출입사무소가 문을 열기까지의 과정, 경의선,동해선 도로를 통해 출입하는 모습, 남북 간 육로 개통을 위한 남북 간 합의문서 등의 자료로 구성돼 있다. 체험코너는 방문객들이 방문하고자 하는 북한지역, 방문목적 등을 입력하면 방문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간접 체험공간으로 마련됐다. 통일부는 앞으로 역사관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지자체 등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층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는 등 도로 환경을 새롭게 조성한 제주특별자치도와 무단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자전거 이용을 높인 부천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6일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해 제주,부천시를 비롯해 진주시, 공주시, 함안군 등 11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특교세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이 대회는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중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해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공영 전기자전거 '타고가야' 서비스를 시행해 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김해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6곳의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 의지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면심사와 지자체의 발표심사를